Ding-Dong's 대입준비

안녕하세요, 딩동입니다.

드디어 다섯번째 수능용어입니다.

'변환표준점수'란? 수학 또는 탐구 영역처럼 학생이 과목을 선택하는 영역의 경우 과목별 난이도에 따른 유·불리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학에서 백분위를 기준으로 자체적으로 변환하여 산출하는 표준점수를 말합니다. 수능 점수 반영 시 표준점수를 활용하는 상위권 대학에서 채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수능 성적 발표 이후 각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됩니다.

서울대는 탐구까지도 표준점수를 반영하므로 해당사항이 없고, 연세대부터는 변환표준점수를 사용하므로 유불리를 따져볼 필요는 있습니다. 
결국 변환표준점수라는 것은 과목별 유불리를 없애기 위해서 백분위에 동등한 표준점수를 부여하는 것이라 보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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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딩동입니다.

"세특", "학종", "입결", "학생부 교과", "비교과 대비 전략"... 이런 용어들, 한 번쯤은 들어보셨나요? 
수험생이 있는 분이라면 이 용어들이 무엇인지 궁금해하셨을 텐데요.

이 용어들이 언제 사용되는지, 정확히 무슨 뜻인지 모호하게 느껴지시는 분들도 분명 계실 겁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이런 용어들을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입시 용어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수험생 본인이거나, 수험생을 지원하는 가족이라면, 
이번 용어 정리를 통해 입시 준비에 조금 더 수월함을 느끼실 수 있을 거라 믿으며 우리 힘내 보아요!!

입시 용어 정리 영역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며, 첫번째로 알려드릴 용어는 '가산점'입니다.

가산점이란? 수능 성적을 반영할 때 모집단위의 특성에 따라 특정 과목에 부여하는 추가 점수입니다.

예를 들어, 수학(가)와 수학(나) 응시자 모두 지원 가능한 자연계 모집단위에서 나형 응시자에 가산점을 주는 방식입니다.

아래 표는 딩동이 야심차게 준비한 가산점의 정의와 '2025 대학별 수능가산점 적용'입니다. 

내년 수능 준비하시는 분들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대학수학능력시험 용어 사전 2. 가중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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